Q3 구석구석 탐방타임

밤새 눈이 와서 도로가 얼었는데 다들 잘 출근 하셨어요 ?

오늘은 대림의 명마 Q3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해요

모델명 : Q3

배기랑 249cc

환경검사 해당없음

보험료 101-249cc까지 동일

a/s여부 2년 2만키로

실연비 23-27

최고속 125km

튜닝내역 - 스크린 업

             - 보조 스크린

             - bmw 마크

             - 짐대 + 탑박스

             - 블랙박스(액션캠)

             - 열선

                   - 내부 LED 등

이정도 기본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제 주행소감은 상당히 만족이었습니다

단 pcx타시던 분들은 타지마세요

진동과 각종 잡소리가 상당히 거슬러요

제가 약 1만5천키로 타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터한번갈고

돌타이어 덕에 만5천까지는 타이어도 안갈았어요

시내의 제왕해도 될 속도..(초반 가속은 무게 때문에 느끼기 힘들어요)

125에서는 느끼기 힘든 최고속

백까지는 무난히 올라기갑니다

소모품비가 저렴한 편

리어캐리어가 별로없는데 짐대처럼 생긴걸 사야 안뿌러집니다

저는 알파52l 를 약 6만원가격에 구매해서 잘 썻습니다

코너는 안좋아요..무거워서도있고 탑박스때문인지 앞이 너무 가벼워요

탑박스달자마자 앞바퀴가 털려요

사진은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BMW 엠블럼 부치고 다녀서 그런지 사람들이 진짜로 무시안해요 ㅋㅋㅋ

1년정도 타면서 단 한번도 막 끼어들거나 빵빵거리는 차 없더라구요 

등치도 산만하다보니까 차체가...

뒷바퀴 쪽입니다.

켈리퍼라고 하나요 ? 그부분이랑 순정 머플러 엔진오일 캡이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쇼바는 순정으로 최악입니다.

왼쪽은 주유구이며 스마트키를 왼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중간은 기본 USB 시거잭이 있습니다. 액션캠을 연결해놨습니다

오른쪽은 수납합입니다.. 안썼어요 ㅎㅎ 물티슈정도 ..?

액션캠은 저렇게 설치했는데 구멍을 뚫어버렸어요 어짜피 저 대림마크 있는 커버는 부착도 쉽고 가격도 안비싸더라고요

우측 모습입니다.

휠테입 - 다이소

꿍방지 - 다이소

짐대 - 10만원.,..

바람 오는게 싫어 이렇게 보조 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약 4만원 정도 들었어요 ㅎㅎ

순정 시트입니다.. 상당히 푹신한편이에요

쇼바만 좋으면 최고의 차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

시트 넓이입니다. 쓰레기장처럼 보이네요

리어 시트쪽에 LED를 추가 설치하여 밤에도 잘 보이도록 해놨어요

헬멧 그냥 들어가고 자리 남습니다..

9천키로때 필터 교환한 사진이에요 

혼자 교환은 쉬운데 도라이버 긴게 있어야 해요 아니면 너무 힘들어요 구석에 나사가 있어서...

알파 탑박스입니다.

등받이 있는 주제에 당시 6만원 52L 여서 구매했습니다.

볼티지가 나오는 시거잭 꽂아서 전압체크 해봤어요

12.7V 시동 후 전압입니당

계기판 사진이네요

아쉽게 연비는 안나오지만 속도(필요도 없는 120이상 구간 + 뻥기판입니다)

거리는 KM와 MILE 둘다 표기 됩니다

시간 과 RPM이 있어서 겨울철 RPM 2천이상으로 시동걸리고 엔진 열 받으면 서서히 줄어들어요

이상 Q3의 구석구석을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혹시 물품이나 아이템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