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300과 함께라면 나도 멋쟁이 ㅋㅋㅋ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리뷰네요 ㅎㅎ

한 2년전쯤에 잠깐 탔던 닌자 300입니당.

14년식이었고 튜닝은 머플러와 사제시트, 레버, 그립정도만 했었습니다. 

역시 레버는 xrt 절삭레버!!

머플러의 경우 소리가 조금 찢어져서 나중에는 바꿀까 고민도 했었어요

이게 바로 사제시트입니당 엄청 푹신푹신해용

개인적으로는 닌자의 계기판 참 화려하다고 생각되어요 ㅋㅋㅋㅋ 혼다나 야마하에 비해서... 동급치고는 색상이 화려한것같아요

닌자=초록색 이라는 머릿속의 공식이 있었고, 15년식부터는 스페셜칼라로 검은색 데칼이 섞여나와서, 저에게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14년식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항상 세차후 루브칠 해가며 체인관리하고...

습관적으로 주행 전후로 타이어 바람 점검을 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당..

오일량 체크 및 엔진오일 주입구 부분입니다.. 진짜 열심히 관리했었죠...

오일은 항상 elf 100% 갈아주었었는데

이게 또 가격이 어마무시해요 ㅠㅠ

그렇다고 습식클러치 제품에 킥스파오는 안좋단 소문이 돌고있어서, 그냥 3천키로마다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닌자의 앞뒤모습 ㅎㅎㅎ 절대 혼다처럼 얇상하지는 않아요... 좀더 뚱뚱하고 무거워요.. 참고로 폐지후 판매직전 찍었던 사진이라 번호판이 없습니당

그리고 코멧이나, 엑시브에 비해 확실히 N단은 잘들어 가는 편이었어요.(이부분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많이 고민하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브레이크는 밀린다는 느낌은 안받았어요. 기변전에 타던게 pcx라 그랬던듯 하네요 ㅋㅋㅋ

사실 과속하는 성격이 아니라.... 브레이크 밀리는건 괜찮타고 항상 타협했었죠뭐...

닌자의 출력은 ★★★★☆

닌자의 디자인 ★★★★★(팬층에게만 해당되네요 ㅋㅋㅋ)

닌자의 퍼포먼스 ★★★☆☆

닌자의 가격 ★★★☆☆

총점은 대략 80점 정도 ? 그냥 어딜가도 눈에 띄고 싶다면 카와사키로.... 고장이 싫으면 혼다로... 싼걸 원하면 대림으로... 가시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