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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및 튜닝

Nmax 야마하의 야심작 야생마 같은 아이

류히로 2018. 1.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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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NMAX 시승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포지션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설명드릴꼐요

NMAX는 빅스쿠터 계열보다는 스프린터 계열에서 조금 더 커진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PCX와 비교하자면 PCX보다는 조금 더 가볍고 작은 느낌이 듭니다​


 - 핸들에닌 이렇게 상향등, 방향지시등, 크락션이 왼쪽에 붙어 있고

비상등은 개인적으로 달아야 하는것 같더라구요~

 

 -  키 부분입니다.

 왼쪽에 푸쉬 버튼을 누르면 락이 걸리고 키에 락키   가 따로 있습니당

 키를 왼쪽으로 돌리면 시트를 열수 있으며 오른쪽으로 돌리면 키온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키온을 시키고 보면 왼쪽 노란색 등이 

ABS작동여부 확인등입니다.

평균연비가 이렇게 나와있는데 SELECT버튼을 누르면

트립으로 바뀝니다.

트립은 2가지 있고 출고 부터 지금까지 띈거리가 나오는 V가 따로있습니다.

 

착석시 운전자가 보게되는 화면 입니다. 가독성이 띄어 나며 햇빛에도 글씨가 잘보이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시트를 열어 보았는데 엄청 큰 공간은 아니지만 하프페이스 하나와 다양한 공구를 넣고 다니기에는 매우 적당한 사이즈 같습니다.



짜잔

- 롱 스크린과 

- 샤드48L(샤드라 쓰고 진리라 읽는다 거거익선) 

작업 되있는 차량이라 저는 매우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NMAX의 가장큰 이점은 누가 뭐라해도 ABS 부분 일텐데요

좌측 레버를 강하게 잡으면 저절로 ABS가 작동되는 구조였습니다.

4륜 보다는 이륜이 ABS의 효과를 더 본다는 말이 사실이었던게 그냥 쎄게 잡기만 해도 ABS가 빵빵 터져주더라고요

평소에는 우측 브레이크만 잡고 타다가 급 제동시 뒷브레이크를 함꼐 잡음으로서, 안전성의 2배 아니 3배이상이 되는 거 같아요

NMAX의 최고 시속은 제가 계기판으로 118까지 찍어 봤으며 최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제동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NMAX는 고속에서 추가로 힘을 받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125CC의 한계를 어느정도 극복함과 동시에 내구성도 같이 가져가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던것 같아요

PCX나 여타 125cc와 비슷한 코너링 + 뛰어난 연비로 많이 곽광받고 있습니다

 

그저 제가 불편하다고 느꼇던 점 딱 한가지는 진동이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앞뒤 쇼바가 매우 좋아 요철이나 움푹 파인 도로에서 큰 불편함은 없었구요

 

가변밸브를 통한 가속력과 안전성 그리고 연비, 이 3박자가 고루 가쳐진 NMAX가

아마 향후 3년간 125CC의 주류 모델이 될걸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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