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꼬마아이 에이포의 구석구석

오늘 구석구석 탐방 대상은 대림 AFOUR 입니다

통칭 에이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모델명 : AFOUR

배기랑 49cc 2행정

환경검사 해당없음

보험료 50cc 소형 보험

a/s여부 2년 2만키로

실연비 25

최고속 GPS60km

튜닝내역 - 스크린 

             - 리어캐리어

2행정이지만 엔진오일을 바로 기름과 섞지않고 따로 엔진오일 통에다가 넣어놓으면

알아서 섞여서 연료분사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차체는 매우 가벼워서 맘만먹으면 들어서 훔쳐가겠다 싶었어요

2행정 특유의 매연도 많지만, 정말 가볍게 타기는 좋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에이포 순정 타이어 입니다.

상당히 상당히 돌 타이어에요

대부분의 대림 차들은 다 중국 돌 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오는거 같아요

후미등 부분입니다.

그냥 정말 동네에 돌아다닐 법한 스쿠터 후미등 ...

옆에서 본 에이포의 모습입니다.

저는 리어캐리어를 설치해서 텐덤대신 탑박스를 설치했고요

앞에 윈드스크린을 설치했서요

사실 속도가 빠르지 않아 크게 의미는 없지만 단지내에서 다닐떄는 편하더라고요

머플러와 시트부분입니다,

저기서 하얀 연기가 나오는데 바람이 역으로 부는날에는 콜록 콜록..,.

구동계 부분입니다. 

킥 스타터가 있고 구동계 그리고 에어필터가 위에 있는데요

에어필터는 진짜 그냥 스펀지 입니다

열어보시면 정말 단순 스폰지이고 3천원정도에 구매 가능해요

쇼바도 보이는데 멀리 나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쇼바는 일반적이었어요..(Q3보다는 나아요)

계기판 사진입니다

아날로그라서 저녁에 등 나가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에이포는 계기판 조작이 쉽고

메다케이블 제거가 쉬워 다들 많이 조작해논것 같아요

기름의 총량은 모르지만 부족하면 사인등이 들어옵니다.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헤드라이트도 위에 나사 6개를 푸르고 쉽게 교환이 가능합니다.

에이포는 차대가 조금 약해 작은 속도에서 슬립에도 쉽게 삼발이가 휘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평으로는 시골에서 또는 도시라도 조금 외진대에서 막타기 좋은 오토바이 ? 넘어져도 부담없는 오토바이 정도 인것 같습니다.

고장나도 가격이 부담이 없고 이미 단종이기에 중고로 형성된 10년전 차들의 시세는 30만원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하지만 진짜 오토바이를 즐기거나 출퇴근 등교등의 목적으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 에이포의 구석구석 탐방기 였습니다.